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렌디네 디크멘오울즈 두 파르테비아 (문단 편집) == 평가 == '''신드리아를 멸망으로 밀어넣은 원인 제공자이자 은혜를 원수로 갚은 몹쓸 악인.''' 여러모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1. 우선 첫 등장했을 때 ''' 황제를 욕 하는 국민을 폭행한 것'''과 ''' 과거 파르테비아의 상황에 대해 국민들에게 속죄나 미안한 감정이 작중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 이다. 그녀의 아버지인 전 파르테비아 황제가 침략전쟁을 벌이며 무고한 국민들의 목숨을 계속 희생시키는데 이에 대해서는국민들에게 비난을 살만했다. 국민이 황족을 모욕하는 점은 그 당시 당연히 목을 쳐도 할말이 없는 중죄이기는 했지만, 원인 제공을 한 것은 역시 파르테비아의 황족들에게도 없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 그녀가 국민을 폭행한 것은 그다지 불공평하다는 처사라는 반응이 있다. 게다가 제파르 던전에서 신드바드와 금속기 주인의 자리를 놓고 논쟁을 벌이며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논할때 정작 그녀는 국민의 내정을 안정시키고,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쓰겠다고 했으나,이러한 점을 황족이었을 때 이러전혀 지키려고 한적도 없었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게다가 이에 불만을 품은 국민이 황제를 욕하자 자기 손으로 폭행한 점[* 먼저 아버지인 황제를 모욕했다고는 하지만 나라가 무리한 전쟁으로 남자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희생을 강요하는 마당에 저런 소리가 튀어나오지 않는 게 이상하다.] 때문에 세렌디네가 말하는 것은 맞는 말이나 그녀가 이런 말을할 자격이 없는 캐릭터라 까였다. 2. 초반에 쫓기고 있는 신세이면서 신드리아 상회에 의탁을 하는 몸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잘못도 없는 신드바드를 욕하며 탓하는 철없는 태도만보여줘서, ''' 자기 자신의 입장만 생각한다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이는 루룸이 그녀에게 지적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태도만 보여주는 것. 물론 드라콘이 자기 때문에 그렇게 된 점, 그동안 험한 신세와 고초를 겪으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기에 그녀가 매우 힘들었을 것은 이해하지만 그녀만 혼자 고생한 것도 아니고 그녀의 심복이었던 드라콘과 사헬이나 타미라도 같이 고생하고 있던 신세였다. 오히려 게다가 이들은 세렌디네와는 다르게 신드리아 상회가 이들을 거둬주자 신드바드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세렌디네가 신드바드에게 이런 감정을 보이는 것 역시 자기네들이 제대로 상전을 모시지 못한 탓이라며 그녀를 변호해주려는 태도까지 보였었다. 3. '''지독한 혈통주의자. ''' 그녀의 행동와 언급을 살펴보면 왕족의 피를 내세우는 전형적인 혈통주의자임을 알 수 있다.평민인 신드바드가 왕이 되는 것이 무리라고 말하는 점으로 보아서 그 사람이 과연 왕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지를 내세우는 조건으로 사람의 능력, 인품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혈통만 따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오로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바르바롯사에 대한 복수와 지위를 되찾으려는 점만 맹목적이라는 점은 파르테비아 국민들과 나라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은 태도라고 평가되기도 했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이 혈통주의에 대한 편견적인 시선을 버리지 못해서 신드바드와 여러번 갈등을 빚기도 했다. 게다가 무조건적으로 신드바드에게 자신의 의견만을 강요하며 몰아붙이는데 이러한 점 역시 까이고 있다.[* 애당초 제파르 던전에서 신드바드 상대로 왕을 선정하는 토론에서 진의 힘을 세계를 변혁시키는게 아닌 '''자국을 위해 쓴다'''고 말했다. 근데 세렌디네가 파르테비아로 복권 한다고 하면 내전 확정이다. 당연히 내전은 국가가 어지간히 막장이 아니고서야...][* 세렌디네가 파르테비아 국민당 반대 세력을 1년간 지원했는데 파르테비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리가 없다. 분명 바르바롯사의 정치는 일그러지긴 했어도 국정은 안정되는 시기였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데 결코 바르바롯사의 정치는 현상태에서 보면 좋을지는 몰라도 미래를 본다면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우생학에 물든 국민들의 끝이 어떤 [[나치|결과]]를 초래하는 지는....] 4. 자신과 바르바롯사와의 전쟁에 무고한 관계에 있는 신드리아를 강제로 끌여들여서 '''초기 신드리아 왕국 멸망의 원인에도 한몫했다는 점'''역시 까이고 있다. 대부분 신드바드가 바르바롯사와 동맹관계에 있을 뿐인데 자신과 손을 잡고 바르바롯사를 배척하지 않는다며 그녀가 이런 일들을 저지른 것에는 너무 가혹하며 지나치다는 평가가 많다. 더군다나 초반에 그녀가 바르바롯사에게 쫓기고 있음에도 그 위험을 감수하고 그녀의 일행을 받아준 건 신드리아 상회다. 하지만 이런 은혜를 입은 신드바드의 머리에 제파르를 심어서 그를 조종해 평생 노력하며 쌓아온 중요한 목표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것도 모자라 같은 상회의 일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아무런 잘못도 없는 무고한 신드리아 국민들까지 위험에 빠뜨려 죽게 만든것으로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신드바드에게 거부권은 없다며 강제로 제파르로 또 조종하겠다고 협박하며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이는데 이점은 바르바롯사와 다를 바가 없다. 무엇보다 구해준 은혜를 원수로 갚아 자신의 복수와 아무 연관 없는 신드리아를 무너뜨린 것이 가장 비판받는데 이것은 특히 사천장군에게 살해당한 신드리아 국민들의 참혹한 모습을 보면 그녀가 얼마나 이기적인 행동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다. 아내를 잃고 일시적으로 타전한 히나호호, 연인을 잃은 피피리카, 같은 8인장이자 옛날부터 동료였던 뷔텔과 마하드까지 잃은 쟈파르의 모습을 보면 세렌디네의 행동이 신드바드를 포함한 여러 사람에게 얼마나 거대한 절망을 안겨준 건지 뼈져리게 알 수 있다. 실제로 다윗이 신드바드에게 빙의해 화란을 처리하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신드리아는 완전히 멸망해 버렸을 거다. 위에 대한 비판에서 세렌디네를 옹호하자면 지금까지 일국의 공주로서 자라와 전쟁통인 파르테비아에서 고생중인 일반 국민들의 심정을 이해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또한 그녀가 혈통주의자인 이유는 그녀가 태어나가 자란 나라의 지도자가 왕실의 일원만 가능한 중세 시대의 전제군주정일 것으로 추측되고 그 나라의 왕실일원인 그녀가 나라의 지도자는 왕족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그녀가 혈통주의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은 나라의 지도자는 혈통을 지닌 자들이어야 한다는 것이지, 혈통으로 국민을 차별하거나 바르바롯사 처럼 탄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던전의 힘을 무조건 황제에게 바쳐야 했다는 발언이나 과거보다 똑바로 운영되는 파르테비아의 상황을 부정하고 국민의 모습이 아닌 자신의 복수와 황위에 대한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탄압하지 않았을 뿐 국민을 생각하는 쪽도 아니다. ] 정리하자면, 황족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무능력하지는 않지만 자기중심적인 면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비판받고 있는 인물. 실제로 세렌디네의 행동은 나라나 국민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자신의 복수와 혈통성을 주장하는 성향이 강하다. [[분류:마기(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